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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보 칼럼
지역법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32개 지역법회의 신도들은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연꽃등을 들고 어둠을 밝히는 ‘연등행렬’에 참여하고 ‘산불재난 극복 발원 신도회 바자회’를 통해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였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에는 조계사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관불 의식 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한 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그 순간은 더욱 따뜻하고 의미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조계사 (지역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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