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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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칠성각 복장의식 봉행
2025.07.28
7월 28일(월) 16시 극락전에서 '칠성각' 복장의식이 봉행되었다. 7월 28일(월) 16시 극락전에서 '칠성각' 복장의식이 봉행되었다.
111일 화엄성중기도 입재
2025.07.25
‘자녀를 위한 행복한 동행 111일 화엄성중기도’가 입재했다. 조계사는 7월 25일(금) 오후 2시 대웅전에서 ‘자녀를 위한 행복한 동행 111일 화엄성중기도’가 입재 했다. 111일 동안 진행되는 화엄성중기도는 자녀의 대입시험 및 학업성취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기도이며, 회향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인 11월 12일(수)이다. ● 기도문의: 조계사 기도접수처 02-768-8500
법등모임 법등장 부촉식
7월 25일(금) 법등모임의 12명의 법등장이 부촉되었다. 7월 25일(금) 조계사 법등모임의 12명의 법등장이 부촉되었다.
대웅전 좌복 보시 감사패 전달식
7월 25일(금)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이 (주)그린엔젤 대표에게 대웅전 좌복 보시 감사패를 전달했다. 7월 25일(금)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이 (주)그린엔젤 대표에게 대웅전 좌복 보시 감사패를 전달했다.
불기 2569년 백중 입재 봉행
2025.07.20
불기 2569(2025)년 7월 20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백중 입재가 봉행됐다. 불기 2569(2025)년 7월 20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백중 입재가 봉행됐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7월 20일 백중 입재를 맞아 법문을 설하고 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물질문명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인간의 괴로움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통도, 죽음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사바세계는 ‘참아야 하는 세계’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중의 유래는 잘 알려진 대로, 목련존자가 신통력으로 지옥에 떨어진 어머니를 본 뒤, 자자일에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며 어머니의 고통이 덜어지기를 발원한 데서 비롯됩니다. 그 효심과 자비심이 오늘날 백중의 의미로 이어져 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진우스님은 불교 수행의 핵심 중 하나인 보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바라밀 가운데 첫 번째가 바로 보시입니다. 우리가 소유하는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잠시 나를 거쳐 가는 것일 뿐이며,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즐거움이 클수록 괴로움도 커집니다. 아주 행복한 사람은 아주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분별심에서 비롯된 것이며, 분별심이 있는 한 참된 극락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분 또한 계절처럼 돌고 도는 것일 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양을 올린다는 것은 내가 가진 욕심, 즉 탐·진·치의 삼독심을 비우는 수행입니다. 욕심대로 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지고 성을 내며, 어리석은 생각에 빠져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 괴로움을 반복하게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괴로움의 고리를 끊기 위한 실천으로 진우스님은 무주상 보시를 제시했다.“베푼다는 것은 ‘내 것을 준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나누는 것이며, 인연 따라 흘러가도록 맡기고 집착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끝으로 진우스님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관찰하고 늘 깨어 있는 삶입니다. 내 마음이 평안하면 사회도 평안해지고, 내 인생이 평안하면 이곳이 곧 불국정토가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중 49재 기도는 7월 20일 입재해 7월 26일 백중 초재를 시작으로 9월 6일 우란분절(백중)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재를 지낸다.
불기2569(2025)년 조계사 신도회 전체 임원교육
2025.07.17
7월 17일 동국대학교 중강당"남산홀"에서 조계사 신도회 전체 임원교육이 진행되었다. 불기 2569(2025)년 7월 17일(목)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중강당"남산홀"에서 조계사 신도회 전체 임원교육이 진행되었다.부주지 탄보스님의 격려사로 시작한 임원회의 는 1.2.3부로 더욱더 내실 있는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하신 임원들께 기념품과 불교 관련 퀴즈 선물, 레크레이션 선물을 나누며 임원교육을 마무리하였다 부주지 스님의 격려사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이 재가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이 리더의 마음가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이 외호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민현기 제이원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기념촬영
7월 16일 봉암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 봉행
2025.07.16
7월 16일 봉암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이 진행되었다. 7월 16일 봉암사에서 하안거 선원대중공양이 진행되었다.신도들은 오전 6시 30분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집결하여 봉암사 인근에서 방생의식, 치어방생을 진행했다.방생 후 사부대중은 봉암사로 이동하여 기도의식과 봉암사 주지스님 법문, 기념촬영 후 원만 회향했다. 봉암사 주지 원근스님선원대중 공양금 전달
백중 연화미 마지공양 입재
2025.07.14
백중 연화미 마지공양 입재7월 14일(월) 백중 연화미 마지공양입재가 봉행되었다.
7월 1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
2025.07.13
7월 13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7월 둘째 주 어린이·청소년 법회에서는 각 계층별 다양한 법회가 진행되었다. <아기붓다 유아 법회>에서는 ‘영화 법회’가 진행되었다. 유아 법우 눈높이에 맞는 불교 영상 시청 후 신나는 OX 퀴즈 시간을 가졌다. 유아 법회 – 영화 법회 <저학년 법회>에서는 ‘문화 법회’로 진행되었다. 문구 수납함에 클레이아트 시간으로 클레이를 이용해 개성있는 나만의 문구 수납함을 만들고, 법우들 앞에서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 법회 – 문화 법회 저학년 법회 – 문화 법회 <고학년 법회>에서는 ‘파충류 체험 특별 법회’를 진행했다. 법우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뱀과 도마뱀의 생태계에 대해 배우고, 직접 관찰하며 만져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파충류뿐만 아니라 귀여운 기니피그도 직접 만져보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음껏 가졌다. 고학년 법회 – 특별 법회 <청소년 법회>에서는 피구 & 치어리딩 법회로 진행되었다. 더운 여름이지만 이열치열 청소년 법우들이 조계사 마당에서 피구 게임을 했다. 법우들은 신나게 공을 던지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송년 법회를 위한 치어리딩 첫 연습도 시작했다. 청소년 법회 - 피구 매주 일요일 조계사 어린이·청소년 법회 후 특별활동으로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비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된다. 조계사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특별활동에 참여하여 개인의 재능을 찾고, 예술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특별활동 – 소년소녀합창단특별활동 – 오케스트라특별활동 – 밴드부 ‘비천’
조계사 연꽃축제 연꽃점안의식
2025.07.09
2025년 7월 9일(수, 음 6/15) 조계사 연꽃축제 연꽃점안의식이 봉행됐다. 2025년 7월 9일(수, 음 6/15) 조계사 경내에서 조계사 연꽃축제 연꽃 점안의식이 봉행됐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을 비롯한 사중 스님들은 연꽃에 청정수를 부으며 점안의식을 진행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원명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원명스님은 “우리에게는 무더운 햇빛일지라도, 연꽃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이 됩니다. 연꽃을 바라보며 건강과 성취, 행복과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은 없습니다. 무더위 또한 이러한 공덕을 짓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조건입니다. 여름날 연꽃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 화합하며 지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연꽃 개막식을 계기로, 모든 이들의 마음이 더 맑고 선해지기를 바랍니다. 연잎은 물이 고이면 스스로 그 물을 흘려보내고,바람이 불면 하늘을 바라보던 꽃들도 고개를 숙이며 바람을 피합니다. 이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며, 우리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은 “을사년 연꽃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모두의 의지처인 청정 도량 조계사가 상서로운 연화장의 세계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장엄히 꾸며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청정수 점안의식은 조계사 불자님들의 건강과 내면의 평안을 도모하는 신성을 불어넣는 귀한 의식입니다. 법연의 장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연꽃은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부처님의 지혜를 따라 깨달음을 배우고자 하는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정함과 향기를 간직하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반야원 정미령 협력위원장반야원 정미령 협력위원장은 “뜻깊은 날, 함께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 아래 자비와 지혜의 햇살을 받아 우리 모두가 고요와 평안을 피워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연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깨달음의 씨앗이자 평화의 시작입니다.”라고 말했다.
조계사보 칼럼
[연재]신도회 소식
전법 2025년 7월호 표지사진
조계사 (조계사)
2025.07.01
감사와 행복을 나눈 나들이
사무처 홍보부장 일성 이현규 (신도회사무처)
부처님 전에 올리는 기도의 다리, 접수봉사팀
접수봉사팀 선정화 이진순 (신도회종무지원법회)
활기 가득했던 단오, 『화기애애』 속 행정봉사팀의 특별한 시간
행정봉사팀 일향지 박현진 종무지원법회 법성 엄효섭 (신도회종무지원법회)
127기 불교기본교육을 마무리하며
교육·수행법회 문수행 정은희 (신도회교육·수행법회)
다 부처다 용타 큰스님의 자비와 일깨움의 법문
선림원동문팀장 관음수 최명수 (신도회교육·수행법회)
부처님께 삼배 올리는 그 마음으로
대웅전관리팀장 대길화 강상순 (신도회전각의례법회)
불교, ‘이론’을 넘어 ‘체험’으로 만나다
122기 전단향 법등장 수담화 김순분 (신도회지역법회)
도반과 함께 걷는 길
삼보공양팀장 수법행 안희선 (신도회포교법회)
불교의 인연, 청년의 내일을 잇다 조계사의 ‘홀로서기’ 청년 지원
사회법회 (신도회사회법회)
조계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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