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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신도회 소식

부처님 품으로의 귀향 여문대학생법회지원팀의 새로운 발걸음

  • 입력 2025.11.01

조계사는 부처님 품안, 모든 불자들의 모태와도 같은도량입니다.그 품 안에서 부처님의 법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모인신행단체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여문대학생법회지원팀 — ‘여시아문(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는부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가르침을 삶 속에실천하고자 한 불자들의 모임입니다. 여문대학생법회지원팀은 조계사의 기본교육과 경전반,불교대학, 불교대학원을 이수한 불자들이 중심이 되어 형성된 단체로 부처님의 법을 배우고 수행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오랜 시간 조계사와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그동안 회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도반의 정을 나누며법문을 공부하고, 봉사와 신행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왔습니다.세월의 흐름 속에서 잠시 멀어졌던 인연이 다시 이어지듯, 저희 법회 또한 조계사 부처님의 자비로운 품안으로 돌아와 새롭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이과정에는 주지 담화 원명 큰스님의 크신 자비와 신도지원단장 원지스님, 조계사 신도총회장님의 깊은 배려, 그리고 포교국의 따뜻한 보살핌이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지난 9월 22일 조계사 가족들의 자애로운 인도와 이해 속에서 신도회의 구성원으로 새롭게 거듭나, 전법과 포교의 소임을 정식으로 맡게 되었습니다.이제 여문대학생법회지원팀은 조계사의 한 가족으로 서 청년불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신행의 장을열어가고자 합니다.회원들 또한 고향에 돌아온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다시 신심을 내어 부처님의 법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인연이 부처님의 크신 가피이며 주지 원명스님의 따뜻한 품 속에서 다시 피어난 자비의 씨앗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희는 그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하심으로 화합하고 밝고 행복한 마음을 담아 정진하겠습니다. 그동안 배우고 익혀온 신행의 경험과 수행의 바탕을살려 미래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청년불자 양성에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여문대학생법회지원팀의 모든 회원들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처님 법을 널리 전하며 진심으로 정진하겠습니다.깊이 감사드립니다.지극히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화합하겠습니다.

감로성 이인수 (신도회포교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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