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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보 칼럼
부처님께 올리는 등공양, 전통등연구소
인터뷰
전통등연구소 선생님 용원 조은주 / 전통등연구소 팀장 성심화 임현진
Q 조계사 전통등연구소는 언제부터?
조_ 2010년 대웅전에 전통등을 작업하기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임_ 2012년 불교대학 입학과 동시에 인연을 맺었습니다.
Q 나에게 있어 연등이란?
조_ 모두의 바람과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또하나의 수행입니다.
임_ 연등은 온 힘과 온 마음을 기울여 제작하는 과정이 기도입니다.
Q 2024년 올해의 목표는?
조_ 대웅전 108장엄등과 일주문 등 제작을 사고 없이 원만하게 잘 회향하는 것이 올 한해의 목표입니다.
임_ 우리 팀원들과 함께 지금처럼 화목과 건강을 유지하면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용원 조은주
성심화 임현진
전통등연구소 성심화 임현진 (신도회 문화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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