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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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맑은소리 합창단 정기 음악회 '지음'

제 15회 맑은소리 합창단 정기 공연 '지음'이 개최되었다.
제15회 맑은소리합창단 정기공연 ‘지음’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조계사 청년회 지안 이충훈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정기공연은 조계사 문화법회에 소속된 나라연풍물단, 향무용공양팀, 민요팀이 함께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초대가수 권미희와 송우주도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
조계사 부주지 탄보스님은 "맑은소리합창단 정기음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 역시 이 자리를 즐겁게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음’이라는 말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나쁜 사람에게는 결코 들리지 않는 소리, 즉 마음이 맑은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조계사의 불자님들은 바로 그 부처님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분들이십니다.
또 다른 의미는 부처님께 큰 집을 짓는 일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하고, 때로는 잘못도 저지르며 여러 가지 일을 ‘지으며’ 살아갑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부처님께 소리를 지어 올렸습니다. 맑은소리합창단이 부처님 곁에서 노래하고 공연하며, 그 소리로 부처님께 큰 집을 올려드렸습니다.
국화로 도량을 장엄하듯, 노래로 도량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사부대중이 함께한 이 자리가 참으로 아름다운 법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한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거룩한 공덕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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