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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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청년·대학생 단기출가 입재식 봉행'MZ, 붓다를 만나다'

2월 22일(일) 오후 7시 관음전에서 2026년 제1차 청년·대학생 단기출가 입재식 봉행
2월 22일(일) 저녁 7시, 관음전에서 불기 2570(2026)년 ‘제1차 청년·대학생 단기출가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번 단기출가에는 대학생 전법단·대불련 소속 남자 6명, 여자 8명 등 총 14명의 대학생 행자가 동참해 오는 2월 27일(금)까지 5박 6일간의 출가 수행 여정을 시작했다. 단기출가는 경쟁과 속도에 지친 MZ세대에게 부처님의 품 안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입재식은 사전 안내 멘트를 시작으로 주지 담화 스님의 입장과 삼배, 삼귀의(한문), 행자의 삼배, 출가 허락의 말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단기출가의 총도감은 부주지 탄보 스님, 교수사는 교육수행원장 덕산 스님·종무행정지원단장 원지 스님·신도지원단장 성해 스님이 맡았으며, 담임법사는 템플국장 보각 스님, 습의사는 포교국장 정오 스님이 담당한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이날 주지 스님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하루라도 출가의 삶을 살아보는 것은 큰 복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말과 행동을 삼가고 청규를 지키며 하루하루를 진짜 출가자의 마음으로 보낸다면, 이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 입니다."이라고 말씀하셨다. 아울러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인용하시며,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도 불평하는 마음을 내지 말고 오직 수행정진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셨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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