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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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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행사

불교기본교육 132기 수계식

  • 입력 2026.08.22
  • 수정 2026.10.28

8월 22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사는 8월 22일(토) 대웅전에서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을 계사로 모시고 132기 불교기본교육 수계식을 봉행했다. 

수계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거향찬, 청성, 청사, 개도 및 선계상, 참회, 연비 및 증명, 계첩수여, 수계발원, 신도회 축사, 사홍서원, 폐식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불교기본교육 132기는 지난 6월에 개강해 10주간 불자의 자세와 예절, 사찰구조와 법구 및 불교문화 등 교육이 진행되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은 법문에서 "계(戒)는 우리를 옭아매는 규칙이 아니라 삶의 안전망입니다.

132기 여러분은 약 3개월 동안 쉽지 않은 과정을 잘 이겨내고 오늘 수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엄격한 규율을 더하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계를 잘 지키는 것은 삼악도를 벗어나 더 나은 삶과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는 바탕이 됩니다. 또한 여러분은 이미 기본교육을 통해 부처님과 가르침, 스님들께 귀의하는 삼귀의를 실천해왔기에 수계를 받을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멋지게, 그리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 바탕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불교입니다. 또한 부처님과 보살님, 호법신중님께서 여러분을 보호하고 살펴주실 것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무애 이승현 신도회장

 

 

무애 이승현 신도총회장은 "오늘 수계를 받고 불자의 길에 오르는 132기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여러분은 불교기본교육을 통해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배우고, 도반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는 것은 매우 귀한 인연입니다.

 

처음 불법을 만나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초발심이라고 합니다. 이 마음을 잘 간직하고 오늘 받은 계를 지키며 꾸준히 배우고 수행한다면 참다운 불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수계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했다.

 

호연 김경숙 교육수행법회장


호연 김경숙 교육수행법회장은  "무더운 7월과 8월, 10주 동안 교육에 참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내리는 단비가 그동안의 노고와 고민을 씻어주고,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 속에서 수행 정진하라는 뜻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불교기본교육을 수료하고 불자 오계를 수지한 132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처님과의 첫 인연을 조계사 불교기본교육으로 시작한 것은 여러분께 매우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불교기본교육 133기는 주간반이 9월 2일(수) 오전10시, 야간반이 9월 2일(수) 저녁 7시, 토요반이 9월 5일(토) 오전10시, 오후반이 9월 7일(월) 오후 2시에 각각 개강한다.

 

문의:  조계사 교육국 02)768-8580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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