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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 49일 기도 원만회향

  • 입력 2022.08.12
  • 수정 2024.02.29

조계사는 8월 12일(음력 7월 15일) 우란분절을 맞아 백중 49일 기도를 회향했다.

 

 

오전 9시부터 일주문에서 시련을 시작으로 백중 49일 기도 회향이 봉행되었다.

 

조계사는 8월 12일(음력 7월 15일) 우란분절을 맞아 백중 49일 기도를 원만회향했다. 우란분절(백중)은 부모와 조상의 넋을 기리는 등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오전 9시부터 일주문에서 시련을 시작으로 대령·관욕, 상단불공,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백중 49일 기도 회향 법문이 이어졌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법문에서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불성은 다른 말로 씨앗입니다. 오늘 우리가 회향법회에 모인 이유는 그 씨앗을 잘 가꾸기 위함입니다. 그 방법은 불보살님의 공덕을 찬탄하고 참회하고 발원하는 수행이 되어야겠습니니다. 백중 회향을 맞아 여러분의 정성과 스님들의 염불로 인연 영가들이 모두 천도되기를 발원합니다.”라며 백중 회향의 의미와 공덕을 설명했다. 아울러 하안거 백중회향 생명살림법회가 봉행되는 진안 마이산 금당사 보덕화상의 비래방장 설화를 설명하시며 격려하였다. 이어 관음 시식을 모두 마친 신도들은 스님들을 따라 연꽃이 만개한 도량에서 요잡, 소전 의식을 진행하였다.

 

조계사 주지 스님은 소전의식을 마치고 “백중 49재 기도 입재부터 오늘 회향까지 8번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동참하신 여러분의 기도 공덕이 헛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방생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힘들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위로의 말 한 마디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방생입니다. 이번 금당사 생명살림 방생법회에서 진안군 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아이들이 병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생명살림 방생법회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회향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백중 49일 기도 회향법회는 조계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해 신도들이 가정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하안거 회향 생명살림 방생법회는 오는 8월 21일(일) 백제 천년 고찰 금당사에서 봉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백중 회향의 의미와 공덕을 설명했다.

 





 


조계사 주지 스님은 생명살림 방생법회에 많은 동참을 부탁했다.

 

 

소전의식으로 끝으로 백중 49일 기도를 회향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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