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어린이·청소년 법회가 진행되었다.
아기붓다 유아법회, ‘보물찾기’로 즐거운 연말 회향
조계사 아기붓다 유아법회는 12월 28일 관음전 3층에서 2025년 마지막 일정을 장식하는 '보물찾기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우들은 법당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도반들과 즐거운 게임을 즐기고 부처님 품 안에서 따뜻한 우애를 나누었다. 보물을 발견한 법우들에게는 준비한 깜짝 선물이 수여되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쁨과 성취감을 더하였다. 천진불의 밝은 미소 속에 모든 활동을 원만히 마친 유아법회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한 신행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다.
저학년 법회, 지혜와 나눔의 ‘연말 시장법회’로 마무리
조계사 저학년 법회는 12월 28일 선재상과 통장을 활용해 물건을 나누는 ‘시장법회’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하였다. 법우들은 직접 실천한 미덕 단어를 확인하고 개인 가방과 물병을 사용하며 환경 보호와 경제 관념을 동시에 익혔다. 특히 2부 순서로 마련된 장기자랑에서는 법우들의 숨겨둔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도반들과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정각 법회의식을 시작으로 만발공양간에서의 점심 공양과 안심당 회향까지 모든 일정이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지혜로운 소비와 나눔을 몸소 체험한 법우들은 한 해의 결실을 확인하며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정진을 다짐하였다.
고학년 법회, ‘보리상 시장법회’와 피자 파티로 빛나는 종강
조계사 고학년 법회는 12월 28일 그동안 정성껏 모은 보리상을 다양한 물품으로 교환하는 ‘시장법회’를 열어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하였다. 법우들은 자신의 신행 활동 결실인 보리상으로 평소 원하던 물품을 지혜롭게 선택하며 나눔과 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였다. 특별히 올해 우수법회상 수상을 기념하여 마련된 점심 공양 시간에는 다 함께 피자를 나누어 먹으며 우승의 기쁨과 도반애를 확인하였다. 1년 동안 다양한 신행 활동에 매진해 온 법우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성취감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사부대중의 축하 속에 2025년 일정을 원만히 회향한 고학년 법우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새해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였다.
청소년 법회, 덕민스님 회향과 생일 축하로 맺은 따뜻한 마침표
조계사 청소년 법회는 12월 28일 교육문화센터 3층에서 2025년의 마지막 정기 법회를 봉행하며 한 해의 활동을 원만히 마무리하였다. 1부 법문에 이어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11월과 12월에 생일을 맞이한 법우들을 다 함께 축하하며 도반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동안 청소년들을 자비로 이끌어주신 덕민스님의 회향 인사가 진행되어 법우들은 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법회 후에는 모든 법우가 모여 피자로 점심 공양을 함께하며 올 한 해 치어리딩과 교리대회 등에서 보여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스님과의 소중한 인연과 도반들의 우정을 가슴에 담은 청소년 법우들은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