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부처님의 자비를 마음에 심다.

3월 29일 어린이청소년법회가 봉행되었다.
조계사 아기붓다 유아법회에서는 법사 스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신 꽃잎을 띄우며 다도 법회를 봉행하였다. 아이들은 청정한 마음으로 차 한 잔을 음미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를 온몸으로 체험하였고, 다도의 섬세한 예법을 통해 차 향기 속에서 마음을 가다듬는 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깊은 가르침을 조금씩 이해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또한, 영화 법회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이야기와 가르침이 전해져, 쉽고 흥미롭게 불법의 핵심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유아법회- 다도법회




저학년과 고학년 법회는 특별히 도예법회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흙을 직접 만지고 빚으며 인내심과 창조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흙작업을 통해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새기고, 부처님의 자비와 따뜻함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 속에 어린이들의 정성과 법심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단단한 신심이 자라났다.

저학년, 고학년 법회










청소년법회- 반야심경 데이


더불어 조계사 불교학교의 동아리 활동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등 다양한 동아리에서 아이들은 음과 리듬을 맞추는 협동의 기쁨을 누리며, 부처님의 자비를 노래와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서로 손발을 맞춰가며 성장하는 이 과정은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풍부하고 밝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