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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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중국 보현도량 성지순례 진행
6월 2일 부터 9일까지 7박 8일간의 중국 보현도량 성지순례가 진행되었다.
조계사는 2026년 6월 2일부터 9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보현도량 성지순례를 원만히 회향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성도에 도착한 뒤 대족, 낙산, 아미산, 구채구, 황룡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불교 성지와 세계유산을 순례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보정산 대족석각 참배
둘째 날에는 성도에서 대족으로 이동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보정산 대족석각을 참배했다.
대족석굴은 중국 8대 석굴 중 하나로 꼽히며, 불교 조각과 석각 문화가 잘 보존된 곳이다.
낙산대불, 동방불도, 보국사


아미산, 와우선원, 복호사 순례

다섯째 날에는 아미산에서 성도를 거쳐 송판으로 이동한 뒤 구채구로 향했다.
여섯째 날에는 구채구 풍경구를 둘러봤다. 구채구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고산 식생과 호수, 폭포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정구, 일측구, 측사와구 탐방이 진행되었다.
구채구, 수정구, 일축사, 측사와구

일곱째 날에는 황룡으로 이동해 황룡 풍경구를 탐방했다. 황룡은 에메랄드빛 연못과 계단식 석회화 지형으로 잘 알려진 세계유산이다.
참가자들은 자연이 빚어낸 장엄한 풍경을 둘러보며 순례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황룡구채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해 성도로 돌아와 귀국 전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다.

황룡


조계사는 이번 순례를 통해 보현보살의 원력과 실천행을 되새기고, 불교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함께 참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6월 9일 성도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며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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