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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물품 전달식

  • 입력 2021.11.26
  • 수정 2024.05.18

 

조계사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은 11월 26일(금) 오전 11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물품 전달식’을 갖고 900여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100개를 종로구청에 지원했다.

 

조계사와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은 11월 26일(금) 오전 11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물품 전달식’을 갖고 900여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100개를 종로구청에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종로구 17개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된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전기장판을 보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이웃을 살피는 조계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문주 가피봉사단장 역시 “조계사 밖에서도 이웃을 살피고 나누길 바라는 주지스님의 원력과 신도님들의 마음이 모여 가피봉사단이 이렇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강필영 종로구 부구청장은 매년 종로구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조계사와 가피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전기장판을 사용하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주민들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에는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과 김문주 행복나눔가피봉사단장, 여봉무 종로구의회 의장, 강성택 부의장, 강필영 종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이어 포교사회국장 상범 스님과 봉사단원들이 종로구 동숭동과 이화동에 위치한 두 가구를 방문해 전기장판과 이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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