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조계사 뉴스

조계사 뉴스

법회행사

제12회 조계사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 시상식 개최

  • 입력 2023.11.04
  • 수정 2024.10.11

지난 10월 22일 열린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의 시상식이 11월 4일 관음전에서 개최됐다.


불기 2567(2023)년 11월 4일(토) 오후 2시 조계사 관음전에서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에 앞서 이지현 OCI 미술관장, 최상원 직할교구 신도회장, 박경숙 포교본부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한 전달식이 진행됐다. OCI 미술관, 직할교구 사무처, 조게사 포교본부에서 각각 2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지현 OCI 미술관장


이지현 OCI 미술관장은 심사평을 통해 “매년 심사를 할 때마다 심사평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처럼 좋은 것만 보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명화 박경숙 포교본부 부회장


호연 김경숙 임명직 부회장

 

최상원 직할교구 신도회장


인명화 박경숙 포교본부 부회장, 호연 김경숙 임명직 부회장, 최상원 직할교구 신도회장은 각각 “여러분의 그림 속에서 피어나는 부처님 말씀과 모습을 보면서 깨달음과 환희심이 느껴집니다.”, “매년 우리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뛰어난 상상력과 그림 실력에 감탄합니다.”, “이번 ‘나는 화가다’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부처님을 모시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리고, 협조해주신 부모님들한테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은 축사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에 왔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어린이들이 조계사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에 참가하면 화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계사가 큰 꿈을 실현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수상 어린이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작품은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조계사 경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조계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 : 진관초등학교 5학년 노현서 어린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석성초등학교 5학년 이주연 어린이

동국대학교총장상 : 포천 이동초등학교 3학년 최준우 어린이

조계사 주지스님상 : 평내초등학교 5학년 김하진 어린이

부주지스님상 : 언주초등학교 3학년 서준영 어린이

OCI미술관 관장상 : 단샘초등학교 4학년 윤건우 어린이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상 : 혜화초등학교 5학년 이도경 어린이

종로구청장상 : 풍덕초등학교 3학년 문경빈 어린이

직할교구 신도회장상 : 북성초등학교 2학년 이은채 어린이

조계사 신도회장상 : 사랑유치원 김예솔 어린이

 

대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상 : 진관초등학교 5학년 노현서 어린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석성초등학교 5학년 이주연 어린이

 

동국대학교총장상 : 포천 이동초등학교 3학년 최준우 어린이


조계사 주지스님상 : 평내초등학교 5학년 김하진 어린이

 

부주지스님상 : 언주초등학교 3학년 서준영 어린이


OCI미술관 관장상 : 단샘초등학교 4학년 윤건우 어린이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상 : 혜화초등학교 5학년 이도경 어린이


종로구청장상 : 풍덕초등학교 3학년 문경빈 어린이

 

직할교구 신도회장상 : 북성초등학교 2학년 이은채 어린이


조계사 신도회장상 : 사랑유치원 김예솔 어린이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저작권자 © 미디어조계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