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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조계사 신도회 송년회 개최

  • 입력 2019.12.19
  • 수정 2024.05.18

 

▲ 조계사는 12월 19일 AW컨벤션 센터에서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4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조계사 신도회 송년회’행사를 개최했다.

 

조계사는 12월 19일 AW컨벤션 센터에서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4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조계사 신도회 송년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계사의 한해 동영상 시청, 주지스님의 송년사, 단체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2020년을 다짐하는 촛불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도 단체들이 꾸민 다양한 장기자랑 무대와 스님들의 별빛이 내리는 광경을 표현한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더했다.

 

 

▲ 주지 지현스님은 송년사를 통해 “내년에도 우리 조계사 가족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조계사 미래 백 년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라고 말했다

주지 지현스님은 송년사를 통해 “조계사는 올해 어느 해보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졌습니다. 선재 어린이집 개원, 종로구마을자치센터 운영, 사회복지봉사 인증관리시스템 가입 및 행복나눔 가피 자원봉사단 운영 등을 했습니다.

 

함께하는 마음은 세상을 밝고 따듯하게 만듭니다. 베풀수록 커지고 나눌수록 늘어나는 기적이 바로 우리의 마음과 정성입니다.

 

우리가 만든 이 불사들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 조계사 사업은 좀 더 이웃과 함께하는 조계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조계사 가족들이 맡은 바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주신다면 조계사 미래 백 년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고 말했다.

 

▲ 조계사 종무원의 장기자랑 무대

 

 

▲ 소임본부에서 100세 시대 건강체조 '실버렐라' 무대를 보였다.

 

 

▲ 교육본부가 생활극 '다시라기(환생)' 무대를 보였다.

 

▲ 스님께서 노래 '별빛이 내린다'에 맞춰 멋진 무대를 보였다.

 

▲ 사회본부가 수화로 '조계사 도반 있어 참 좋은 날' 무대를 보였다.


▲ 지역본부가 노래 '한잔해' 등에 맞춰 율동을 보였다.

 

 

▲ 수행본부가 판소리 '흥타령' 무대를 보였다.

 

 

▲ 포교본부가 '하트' 율동 무대를 보였다.

 

 

▲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깜짝 방문해 큰 박수를 받았다.

 

 

▲ 가수 김국환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히트곡 '타타타' 등을 불렀다.

 

▲ 2020년을 다짐하는 촛불의식

 

 

▲ 송년회가 끝나고 주지 지현스님과 신도회 수석부회장님이 박수를 치며 신도님들을 배웅하고 있다.

 

조계사 글과 사진 : 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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