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법단 상명대, 광운대학교 불교동아리 창단
26년 1월 15일(목) 오후 1시 조계사 대학생 전법단 불교동아리 창단식이 진행되었다. 1월 15일(목) 오후 1시, 조계사 관음전에서 ‘조계사 대학생 전법단 불교동아리’ 창단식이 봉행됐다. 창단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문을 열었으며, 불교동아리 회장의 창단 경과보고에 이어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의 치사, 위촉장 수여,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후 대학별 지도법사 스님과 지도교수의 인사말, 발원문 봉독 및 소감 발표, 사홍서원, 기념촬영 순으로 일정이 이어졌다. 창단식에는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을 비롯해 신도지원단장 성해스님, 포교국장 정오스님이 참석해 대학생 전법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대학별 지도법사 스님과 지도교수,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여문대학생법회 지원팀, 어린이·청소년 지원팀, 대불련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동참해 창단의 의미를 더했다.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의 치사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스님은 “조계사는 광역별로 지역의 가까운 대학을 책임지고 포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14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고 상명대, 광운대까지 해서 16개의 대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표는 모든 대학이 동아리를 결성해서 정식으로 운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같은 날 모여서 창단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으로 날개를 펼치는 날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봤을 때는 환경이 좋아진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자기 경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부분도 있어서 공동체 생활이 쉽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취직도 쉽지가 않고 공부를 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가 선명상을 배우고 있는데 제가 MBSR이 한때 유행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미래 불교는 청년불교가 싹을 틔워야 한다는 취지 속에서 ‘상원결사’라는 이름으로 대학생 전법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대불련 및 지도위원 등 선배님들의 노력이 있었던 덕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원명스님은 “이렇게 지도 교수님을 모시고 또 동아리 학생회장, 또 소임을 맡은 분들을 모시고 인사를 하니까 좋습니다. 불교 동아리는 함께 노력해 가면서 좋은 활동을 만들어가고 궁극적으로는 내가 거기서 필을 받아야 합니다. 불교적인 어떤 활동을 통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내 가슴속에 뭔가 피어나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도랑치고 가재잡는다고 표현을 하죠. 좋은 체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동아리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지도스님, 교수님께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 같이 고생하신 우리 모두를 위해 박수를 보내주세요”라고 치사했다. 지도법사 위촉장 수여 지도교수 위촉장 수여 상명대학교 지도법사 (소림사 총무국장 )법인 스님, 광운대학교 지도법사(조계사 포교국장) 정오스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상명대학교 지도법사 (소림사 총무국장) 법인 스님 상명대학교 지도법사(소림사 총무국장) 법인스님 “불교 동아리는 불교를 학교 공부처럼 하기 보다는 불교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학교 생활이 힘들거나 마음이 복잡할때 와서 쉬고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에서 가르치기 보다 같이 배우고 옆에서 같이 고민해 주는 스님으로서 천천히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지도법사(조계사 포교국장) 정오스님 광운대학교 지도법사(조계사 포교국장) 정오스님 “동아리가 창단되기까지 조계사 주지 원명스님께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을 바른길로 인도를 해서 한국불교의 미래가 도리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저희 조계사 포교국은 앞으로도 모든 대학교가 부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이금룡 교수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이금룡 교수는 “제가 42년 전에 불심 가득한 어머니를 따라서 해인사에 가서 3천배를 하고 성철스님을 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저와 불교의 첫 인연이었습니다. 또 우리 불교 동아리의 청연, 맑은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조계사 복지관들과 많이 활동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불교를 통해서 맑은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고, 제가 잘 지도·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역할은 학교와 행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학생들이 큰 불편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상원결사 불교동아리 운영지원금, 창립 준비 지원금, 조계사 회장 장학금, 불교 동아리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상명대학교 불교 동아리 발전기금 전달식 광운대학교 불교 동아리 발전기금 전달식 상명대, 광운대학교 불교 동아리 부회장의 발원문 봉독 상명대·광운대학교 불교동아리 부회장은 “거룩하신 부처님 오늘 불교 동아리 회원들은 밝은 이념과 향기로운 원력을 모아 이 자리에 섰습니다. 끝없는 경쟁과 불확실한 미래앞에 때때로 마음이 흔들리고 지칠 때도 있지만 저희는 오늘 동아리 창립을 통해 학교에서 부처님을 만나는 든든한 나침반을 가슴에 품습니다. 저희 대학생 불교 동아리 회원들은 캠퍼스의 자유로움 속에 부처님의 자비심을 채우고 학문의 깊이 속에 내면을 들여다보는 힘을 정진으로 기르겠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소중함을 보게 하시고 혼자 걷는 길보다 도반과 함께 손 잡고 걷는 즐거움을 알게 하소서.저희 청년 불자들은 젊은 열정으로 전법의 길을 걷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으로 살며 주위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불자가 되겠습니다." 라는 내용의 발원문을 봉독했다. 광운대학교 이원중 불교 동아리 회장의 소감발표상명대학교 이유경 불교 동아리 회장의 소감발표 상명대학교 불교 동아리 청연(淸然)의 이유경 회장이 창단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불교 동아리 청연(靑蓮)의 이원중 회장이 창단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있다.기념사진 촬영 상명대학교 불교 동아리 청연(淸然) 광운대학교 불교 동아리 청연(靑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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