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관음법회는 불기 2554(2010)년 2월 12일 설을 맞아 영등포교도소 불자재소자들을 위해 과일과 떡, 초코렛 등을 담은<자비의선물> 250여 명 분량을 포장해서 전달했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아이티 지진참사에 대한 국내외 구호와 관심이 이어지고 종단 차원의 지원과 성금 모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사(주지 세민)는 지난 1월 20일 총무원장스님께 아이티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11월 26일 (목) 한국을 방한한 중국 5대 종교대표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도교)이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조계사 대웅전을 참배한 뒤,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조계사 선재법등은 지난 12월 23일 불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을 방문, 떡국 공양을 준비해 원생들에게 대접했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불기 2553년 12월 28일(월) 대만 불광산사 前 주지 심정스님이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심정스님은 대웅전을 참배하고, 재무국장 도문스님과 차담을 나누었다. 

불교대학총동문회는 2009년 12월 24일 교육관 4층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기 동문회장을 선출했다. 유권자로 각 반창회장과 현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제3기 동문회장에 47학번 덕운 유두종 법우가 당선됐다. 사진 가운데 (촬영, 취재 : 미디어팀 김순철 (법연심) 기자) 

 11월 12일 오후 파라과이 블라디미르 베라즈퀴즈 모레이라(vladimir velazquez moreira)문화부 장관(좌)과 티시오 에스코바(ticio escobar)차관(우)이 조계사를 방문했다. 모레이라 장관은 아시아국가 방문은 처음이라면서 내내 바쁜 일정이었는데 여기 오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며 조계사를 방문한 소감을 말했다. 

불기 2553(2009)년 11월 9일 오후, 우루과이 알바로 가르시아 (alvaro garcia) 재정부 장관이 조계사를 방문하였다. 알바로 가르시아 (alvaro garcia)장관은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에 참석차 한국에 온 뒤 조계사를 방문하였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사 자문위원회 송희순 부회장은 지난 11월 9일 제47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의용소방활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불기 2553(2009)년 11월 9일 한-중남미 고위급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페루 안토니오 브락(antonio brack) 환경장관이 조계사 방문하였다. 안토니오 장관은 조계사를 참배하고 총도감 도문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진 뒤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