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3년 연등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연등축제 시상식>이 7월 23일(목) 오후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조계사는 정진상을 수상했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조계사는 7월 22일(수. 음8.1)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공연장에서 메가스터디 이석록 평가소장을 모시고 <2010수능 이것이 바뀌었다>를 주제로 한 대입입시특강을 열었다. 다음 특강은 오는 8월 5일에 있으며 동국대 한의대 김동일님이 <수험생 여름철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불기 2553년 7월 15일(수. 윤5월23일)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회향의식을 봉행했다.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는 윤달에 행해지며 자신을 위하여 사후 49재를 생전에 자신이 미리 지내는 것이다. (취재 : 미디어팀 김순철 (법연심) 기자 /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 

6월 23일 오후, 태국 백만불사원 담마까야 사찰 스님들 30명이 조계사를 방문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에 오신 스님들은 조계사, 범어사, 불국사, 통도사, 중앙승가대, 봉녕사 등을 방문한다. 담마까야는 태국 최대의 사찰로서 1,440,000평의 대지위에 백만분의 금동으로 된 불상을 조성중인 절로 잘 알려져 있다. 

6월 18일 (목) 오전 10시 30분 한국불교전통문화기념관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조계사 문수법회 창립 4주년 기념법회가 봉행되었다. 기념법회에는 지도법사 도문스님 (조계사 재무국장)을 비롯한 신도대중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촬영 : 조계사 기획국 윤종민 (종연) 기자) 

6월 11일 오전 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겸 한국회장(사진 가운데)이 조계사를 방문해 주지 세민스님과 환담을 나누었다. 문형진 회장은 티베트의 달라이라마를 직접 예방하고 조계종 전(前) 총무원장 법장스님 열반식에도 참여하는 등 불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월 8일 오전 대만 불광산사 전 주지 심정스님께서 조계사를 방문, 대웅전을 참배하고 주지 세민스님과 환담을 나누었다. 대만 불광산사는 대만을 비롯해 세계 오대주에 200여 사찰을 두고 있다. 문화를 통한 불법포교와 교육으로서 인재를 양성하며 자선으로 사회복지하고 수행으로 인심을 정화하는 것을 종지로 삼고 있다. 

5월 21일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은 5월 21일 공익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지관스님(조계종 총무원장)께 자비나눔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조계사에서 전달한 3천만원은 부처님오신날 기간동안 경내에서 불우이웃돕기기금으로 모금한 금액과 불교대학 3천배 동참금을 합해 마련한 성금이다. 

5월 15일 법화산림법회 이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조계사 불교대학이 전달한 성금은 지난 4월 18일에 열렸던 3천배 용맹정진 수익금 6,800,000원 이다. 조계사는 이 성금을 조계종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촬영 : 조계사 기획국 윤종민) 

4월 20일 오전 11시 조계사 동자승 9분이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사 주지세민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장적스님, 조계사 회계 일진스님이 함께 했다. (촬영 : 조계사 기획국 윤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