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목) 오후 2시 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미래불교를 위한 재가불자의 역할"을 주제로 불기 2552년 신도임원교육이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박광서 공동대표 (서강대 교수)가 한국사회와 종교권력을 주제로 3시간 동안 강연했다. 

9월 25일 (목) 오후 3시 30분 조계사 대웅전에서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를 모시고 "입시마무리 50일 전략" 입시특강이 열렸다. 다음 입시특강은 오는 10월 16일에 있으며 "수능 직전, 직후 학부모의 자세"를 주제로 이만기 ua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강연한다. 

조계사 초등법회 창립 29주년 기념법회가 지난 9월 21일 큰설법전에서 열렸다. 사진은 창립기념법회 후 시민선원에서 열린 시장법회 모습. 시장법회는 법회 때 출석 태도 봉사 선행에 따라 주어지는 보리 쿠폰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법회이다. 

조계사(주지 세민스님)는 8월 8일 해외군포교를 위해 주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 3진 파병 불자장병들에게 250만원 상당의 간식, 불교책자, 염주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조계사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 관음성)는 8월 8일 말복을 맞이하여 조계사 및 총무원 스님과 종무원들에게 시원한 콩국수와 복숭아로 대중공양을 준비해 제공했다.  

  조계사 종무원과 조계종 종무원 조합 원우회 회원 100여 명은 8월 5일 정오, 조계사 일주문 앞과 인근 주변에서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8월 3일 (음. 7.3) 초삼일 법회에서 미얀마 아신 냐니사라 큰스님께서 법문하셨다. 법문에 앞서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은 아신 냐니사라 스님(시타구 시야도)께 사이클론 재해 복구 성금 2만불 (약 2천만원)을 전달했다. 

8월 3일 (음. 7.3) 초삼일 법회에서 미얀마 아신 냐니사라 큰스님께서 법문하셨다. 법문에 앞서 조계사 주지 세민스님은 아신 냐니사라 스님(시타구 시야도)께 사이클론 재해 복구 성금 2만불 (약 2천만원)을 전달했다. 

2008년 6월 26일 한국 불교역사 문화기념관 공연장에서 연등축제 시상식이 열렸다. 우리 조계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진상을 수상하였으며, 신도를 대표하여 신도회 사무처 김종호 사무총장이 수상했다. 늘 애쓰는 사중의 모든 봉사자와 신도님들이 함께 기뻐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여 봉축상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취재 : 미디어팀 추대희 (설산향) 기자 / 촬영 : 미디어팀 모동신 (원본) 기자)

황우석 박사의 연구승인을 촉구하는 불교인 모임은 불기 2552년 7월 2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하고, 전국 26개 교구본사에 <황우석 박사 연구 승인 촉구 현수막> 1,000여 개를 배포하였다. 지난 7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회의는 황우석 박사가 연구하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 재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촬영 : 미디어팀 남미화 (수연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