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2년 2월 16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서울시 공무원 불자 연합회 창립법회가 있었다. 이날 창립법회에는 포교원장 혜총스님께서 법문하셨다. (촬영 : 인터넷 보도팀 남미화 (수연심)기자) 

  조계사 자문위원회는 설날을 앞두고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 및 서울경찰청 715중대를 위문방문하였습니다. 관음성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자문위원은 경찰청 업무를 보고 계신분들에게 떡, 돼지고기 2마리, 귤 30box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드렸으며, 민생치안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촬영 : 인터넷 보도팀 남미화 (수연심)) 

조계사 20여 개의 신행단체,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산하단체 직원들이 2월 9일 부터 약 일주일간 일정에 맞춰 주지 원학스님께 새해 세알(歲謁)을 드린다. 사진은 조계사 초등법회에서 주지스님께 세알드리는 모습. 법당에서 제불보살에게 올리는 인사를 통알(通謁)이라고 하며 어른스님에게 인사하는 것을 세알(歲謁)로 구분해서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새해 첫날 인사하는 것을 통알이라고 통칭해서 부르기도 한다. 가족과 친척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세속의 세배와 달리 불교의 통알은 삼보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모든 중생들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대자대비의 정신이 들어있다.  

불기 2551년 12월 31일 조계사 대웅전 24시간 개방 1000일 기도 2차 100일 기도 회향이 있었다. 이날 2차 기도에 동참, 회향하신 분들께 크리스탈 호신불 증정이 있었다. 3차 100일 기도는 1월 1일 입재하였고, 아미타불 정근으로 오는 4월 9일 회향한다.조계사 

조계사 신도회는 지난 12월 7일 상원사로 삼보일배 구법순례를 다녀왔다. (지도법사 영공스님)  

조계사를 찾은 '선묵 혜자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 순례기도회'. 12월 7일 108 산사 순례기도회 회원 3,700여 명이 조계사 법당과 마당을 가득 메웠다.  

조계사를 찾은 '선묵 혜자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 순례기도회'. 12월 7일 108 산사 순례기도회 회원 3,700여 명이 조계사 법당과 마당을 가득 메웠다. 

조계사를 찾은 '선묵 혜자스님과 함께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 산사 순례기도회'. 12월 7일 108 산사 순례기도회 회원 3,700여 명이 조계사 법당과 마당을 가득 메웠다. 

 불기 2551년 11월 28일 오후 2시 조계사 마당에서 '사찰운영위원회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조계사 신도회와 교단자정센터가 주최하였고 '사찰운영위원회법과 사찰운영에 관한 발전적 제언'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있었다. 한편 11월 16일 부터 시작된 조계사 신도회의 참회정진은 11월 28일 현재 13일째에 접어들고 있다.조계사 

불기 2551년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시월상달 맞이 조상천도재가 봉행되었다. 예로부터 상달에는 상달맞이 고사를 지내고 조상님들을 기리는 시제(時祭)도 지내는 등 여느달과 달리 중요하게 여긴 달이다. 상달이란 일년 중 가장 윗달(上月)이란 의미이다.